제4차정기총회,전통식초발전 기준점 '산도관리' 협회가 주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14 21:12 조회2,7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4차정기총회]
전통식초발전 기준점 '산도관리' 협회가 주도
한식 세계화는 전통발효소재인 전통곡물식초가 첨병
2월13일 식초협회 제4차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전통식초 발전의 기준점인 '산도관리' 주도해온 점은 협회의 첫 성과입니다."
농식품부 산하 한국전통식초협회 제4차 정기총회에서 한상준 회장은 이같이 말했다. 한 회장은 "전통식초의 들쭉날쭉한 신맛에 대한 품질 기준점인 산도관리를 식초협회가 주도해 온 것과 '식초 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해 전통식초 전국품평회를 통해 고품질의 전통식초 개발기술이 공정하게 평가 받는 새 장을 마련한 것도 식초협회의 역할 중 자부심을 가질만하다고 밝혔다.
전통식초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13일(월) 오후 5시부터 서울역 KTX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협회원은 현재 580여 명이며, 정회원 80여 명 중 5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2017 식초 심포지엄(학술대회), 2017 전통식초 전국품평회, 하계 식초기술 세미나, 초산균 미생물 균주분리 및 이력확보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결했다.
한국전통식초협회는 '한식 세계화' 첩경은 전통발효 소재로 보고, 이를 위해 열량과 나트륨을 없는 발효식품인 전통식초의 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활동 방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