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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품격,푸드닥터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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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08 22:05 조회1,9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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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치유 4기, 개편후 첫 강의 풍경]


음식의 품격,푸드닥터시대 열렸다



>>음식은 건강 핵심물질,
   "약의 보조제 아니다"


"신은 우리에게 약보다 음식을 먼저 주셨어요" 

그런데도 왜 현대인은 약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을까요? 지난 12월 7일 '한형선 음식치유학교' 오픈 강의서 던진 첫 질문이다. 이날 저녁 서울 서초동에서 <<요리하는 약사 한형선의 '푸드닥터'>> 출간 후 첫 오픈 강의에서다.
 
환자 중 많은 사람들은 '먹지 못해서'보다 '먹은 것' 때문에 질병을 얻게 된다. 모든 질환과 사망의 원인은 실상 유전적 소인보다 무지에서 시작된다.

"혀는 가장 똑똑한 녀석이에요. 현란하고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으면서 몸을 상하게 하지요"

잘못된 음식, 즉 맛있고 기름진 것만 찾는 입맛이 몸을 상하게 만듭니다(오미구상, 五味口爽). 이날 음식치유학교 4기는 교육과정 전면 개편 후 첫 강의였다. 개편 후 교육과정은 음식치유의 실제, 즉 한형선 약사가 개발한 치유레시피가 가득하다.



>>음식치유, 푸드닥터란? 
 "약에 마침표 찍기이지요"

"치료는 몸에 나쁜 것을 없애는 것이라면, 치유는 몸에 좋은 것을 키워주는 거예요"

음식치유, 푸드닥터가 인기있는 까닭이다. 음식의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활성화되게 하는 것이다. 음식치유에서 질병은 그 원인으로 구조, 기능, 환경, 마음 등 4가지 요소로 분류한다. 

그리고 손상된 부분을 치유시키 위해 陽氣생물(세포생물,식물,엽록소), 活氣생물(분자생물,효소미생물,식초,간장,된장 등 발효식품), 地氣생물(쌀,콩 등 씨앗류), 海氣생물(바다생물,미네랄,단백질) 등 적절하고 균형있게 섭취할 것을 권유한다.

가령 상추(양기생물)을 먹을 때, 된장(활기생물)과 밥(지기생물), 굴 등 갯벌 음식 등을 넣어 먹는 원리와 같다.


>>약은 건강을 안전하게 시간벌기용

건강은 햇빛의 양을 많이 쪼이기와 미생물 숫자를 회복에 달려 있다. 우리 몸의 60조의 세포(공장) 중 불이 꺼지는 공장에 암세포는 돌아 다니다가 자리잡고 성장한다. 세포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이유는 일꾼인 미네랄이 모자라기 때문이고, 면역 기능을 멈춘 이곳에 암 세포가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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